온마을

온마을 이야기

어린 시절, 우리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했습니다.
이제 우리의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온마을이 움직입니다.

골목에서 넘어져 울면 옆집 어른이 일으켜 주셨습니다. 부모님이 늦는 날이면 이웃집 밥상에 숟가락 하나가 더 놓였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온 마을의 손을 빌려 자랐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우리가 부모님의 손을 잡을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을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어느 요양원이 좋은지 물어볼 이웃도, 함께 고민해 줄 어른도 곁에 없습니다. 검색창을 열면 광고가 먼저 나오고, 전화를 걸면 좋은 말만 돌아옵니다. 인생에서 가장 무거운 결정 앞에서, 우리는 자주 혼자가 됩니다.

온마을은 그 마을을 다시 불러 모으는 일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전국 3만여 장기요양기관의 데이터 — 평가등급, 요양보호사·간호사 인력, 입소 현원과 대기 인원 — 를 있는 그대로 펼쳐 놓습니다. 좋은 기관은 데이터가 대신 말하게 하고, 판단은 온전히 가족의 몫으로 돌려드립니다.

온마을의 세 가지 약속

1. 광고로 줄 세우지 않습니다

돈을 받고 기관을 추천하거나 입소를 알선하지 않습니다. 정렬 기준은 언제나 화면에 그대로 공개합니다.

2. 근거 없는 자랑은 싣지 않습니다

모든 배지와 수치는 공단 공시 데이터에서 나옵니다. 데이터로 증명되지 않으면, 표시하지 않습니다.

3. 가족의 정보를 지킵니다

본인부담금 계산기 등 어떤 도구도 입력하신 내용을 저장하거나 전송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건강 이야기는 가족의 것입니다.

부모님의 다음 계절을 함께 준비할 곳, 지금 찾아보세요.